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하면 빼먹을 수 없는 먹을거리! 맛집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맛집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맛집 소개서 미쉐린에 인정 받은 식당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미쉐린에 대해서 말쓴드리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통통한 흰색 타이어맨이 캐릭터인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에서 매년 봄 발간하는 식당 및 여행 가이드 시리즈에 소개된 식당입니다.
미쉐린의 평가는 권위를 가지고 있어 세계적인 맛집 잡지라고 이해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맛집 잡지에서 추천한 한국 그중 서울의 식당을 시리즈로 소개 시켜드릴게요.
제가 소개해드린 내용은 미쉐린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일 베키오
위치 : 마포구 월드컵북로 332-12,
이탤리언
미쉐린 가이드의견
일 베키오는 김민균, 김빈나 부부 셰프가 운영하는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리스토란테로, 뚜렷하면서도 집중된 풍미의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 한국의 제철 채소와 해산물을 적극 활용한 요리에서 계절의 맛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특히 셰프는 빈틈없이 정확한 쿠킹을 바탕으로 식재료의 익힘 정도를 조절하여 수분 변화에 따른 맛과 향, 질감을 요리에 반영한다. 이러한 특징이 잘 드러나는 요리가 바로 반건조 생면 파스타이다. 셰프는 고객들이 다양한 맛의 변화를 음미할 수 있도록 요리의 변화를 모색하면서도 기복 없이 일관된 풍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레스토랑이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쉽지 않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 빈호
위치 : 강남구 학동로 43길 38, 논현웰스톤 162호, Seoul, 대한민국
컨템퍼러리
미쉐린 가이드의견
전성빈 셰프와 김진호 소믈리에가 의기투합해 만든 빈호는 탁 트인 통창과 오픈된 주방에 길쭉한 테이블이 마치 여럿이 함께 식사하며 와인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방대한 와인 리스트는 기본이고, 세심한 서비스와 음식의 페어링, 제철 재료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진한 소스 등을 통해 현대적인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방어 타르타르는 사워도우 크럼블과 수란으로 버무린 후 살짝 구운 로메인으로 둘러 가츠오 크림과 파슬리 오일, 레몬즙을 넣은 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고소한 풍미와 산뜻한 방어의 맛이 잘 어울린다. 와인과 함께 한다면 음식의 매력이 배가 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오늘은 미쉐린에서 추천하는 2곳의 식당을 알아봤는데요.
다음 이 시간에 또 다른 식당들로 오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겁게 여행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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